종말론/종말론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올 때" | 양과 염소 비유와 재림 메시지 | 95 파루시아 아카데미 | 이재현목사(25.03.16)

이재현목사 2025. 3. 19. 19:17

과 염소 비유-인자가 자기 영굉으로 올 때

 

31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31-46)

 

“31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31-33).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라고 하셨다는 것은, ‘양과 염소 비유도 재림, 종말의 관점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주님은 우리를 불러 결산하실 때, 공정하며 정확하게 판결하십니다. 그 연장선에서,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분명하게 나누신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 기준은 하나님이십니다. 절대로 적당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의 가장 정확하다는 잣대로 재는 것보다 정확하게 달아서, 양은 오른편, 염소는 왼편으로 판결하십니다.

 

양과 염소 비유를 이어가겠습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34). 여기서 임금은 예수님이시고, 오른편에 있는 자들은 양, 의인입니다. 주님은 의인들에게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자들아 와서, 창세 때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35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35-36). 그러자 의인들이 대답하여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고 여쭈었습니다(37-39).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4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10:42). 어린아이에게 대접한 냉수 한 그릇도 주님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여유없는 가운데도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것을 기억하십니다.

 

그러나 염소,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합니다(41-44). 이에 그들도 대답하여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항변하자, ‘임금이 대답하여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45). 주님께서 염소는 영벌에‘, 오른 편에 있는 양,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고 하셨습니다(46).

 

우리는 의인입니다. 그렇다고 선행을 했다고 영생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라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 피을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라고 하셨습니다(6:47,51,54.참고/5:21;딤전1:16;요일5:13).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생, 구원, 천국을 주신 주님의 이름으로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 대상이 누구이든지, 주님은 자신에게 하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셔서, 오른편에 있는 양, 의인으로 이 땅에서 주의 이름으로 행한 우리에게,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고 하실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이후로도, 그 대상이 누구이든지, 주의 이름으로 행하기를 멈추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받아주지도 인정하지도 높여주지도 않아도 계속하는 성도가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고 하셨습니다(13:43). 주님은 우리에게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주시기 위해, 속히 오시겠다고 하십니다.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3:11). 주 오심이 가깝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은 정진입니다. 지금도 우리 성도님들 정진하고 있는데요 더욱 정진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결론

 

열 처녀의 비유에서, 미련한 다섯 처녀가 아니라, 슬기로운 다섯 처녀로 깨어 있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깨어 있을 수 있는 것은 예수, 복음, 교회안에 있는 것입니다. 왜 경각해야 합니까?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경각하면, 달란트 비유에서, 주님 앞에 설 때, “내게 맡겨주신 교회와 가정과 기업에 충성했습니다보고할 수 있도록 날마다 자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자성하면, 양과 염소 비유에서, 우리에게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받게 됩니다. 주님은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 그 대상이 누구이던, 예수 이름으로 행함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복을 받을 자들입니다. 이 복을 주시고자 속히 오시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정진입니다. 이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때까지, 경각과 자성과 정진으로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22:12). 이 약속된 상을 받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음 제목으로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① 열 처녀 비유에서, 모두 등을 준비했기에 믿는 자이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깨어있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슬기 있는 다섯 처녀로 지금 교회시대에서, 장차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 3년 반까지, 치열하게 전개될 영적 전쟁에서, 세상에서 타협, 불의에서 침묵, 진리에서 배교하지 말고, 주님 다시 오심이 임박한 지금, 예수, 복음, 교회 안에서 깨어 있는, 경각하게 하옵소서.

 

② 달란트 비유에서, 주님은 우리를 신뢰하고 있음을 알게 하십니다. 다섯 달란트 30억으로 장사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더 중요한 일, 더 많은 일을 맡기기를 원하십니다. 종이 아닌 친구로 주님의 즐거움에 참예하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영광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 맡기신 교회와 가정과 기업을 충성했습니다.” 보고 드리기를 소망하며, 날마다 자성하게 하옵소서.

 

③ 양과 염소 비유에서, 주님은 양, 의인인 우리가, 작은 자에게 냉수 한잔 대접한 것도, 내게 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여유없는 가운데도,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것을 기억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내 아버지에게 복을 받을 자들이라고 하시며,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주시기 위해, 오시겠다고 하십니다.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주 오심이 가깝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정진을 멈추지 않게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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