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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을 위한 기도"(요 17:6-19) 이재현목사(25.06.01)

이재현목사 2025. 6. 3. 10:40

제자들을 위한 기도

 

 

하나님말씀 : 요한복음 17:6-19 2025.06.01. 主日禮拜

예수님께서 마지막 기도를 올려드렸던 감람산Mount of Olives의 겟세마네Gethsemane,올리브유 골짜기 동산을 가시기 위해 기드론 시내Brook of Kidron로 불리는 기드론 골짜기’Valley of Kidron를 지나셨는데요(18:1.참고/26:36;14:32;22:42-44). 그 직전,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로 시작하는 기도가, 171-26절까지입니다. 이 기도는 주님 최후의 기도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와 연결되는 기도인데요. 첫째는 십자가를 앞에 둔 예수님 자신을 위한 기도(17:1-5), 둘째는 제자들을 위한 기도(17:6-19), 셋째는 교회를 위한 기도입니다(17:20-26). 이 중 제자들을 위한 기도를 통해 은혜를 받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 제자들을 위해 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자신을 따라 주님의 일을 감당할 자이고요. 이 제자들을 통해 주님의 피 값으로 산 교회가 세워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참고/20:28).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이자,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입니다.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기도하시기 직전, 제자들을 위한 기도에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1. 다음 <제자 첫 번째, “소유”>를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시면서,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라고 말씀합니다(17:6).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하나님의 소유임을 알아야 합니다. ‘너는 내 것이라’(43:1). ‘내가 지었고 내가 만들었다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하였다(43:7). 이렇게 나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임을 바로 알 때, 그분에게 영광 돌리는 삶이, 인생이 첫 번째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자에게 너희는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라고 하셨습니다(8:44). 하나님이 아버지인지 모르는 자들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너희 아비 (마귀)의 욕심을 너희도 행한다고 하십니다(8:44;2:3). 마귀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이며(8:44),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한다고 하십니다(2:3). 거짓을 따르는 다는 말입니다. 너무나도 어두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라 하신 후,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고 하셨습니(17:6,8). 하나님이 아버지인 우리는 말씀을 지키고, 말씀을 받고, 하나님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내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귀는 온 천하를 꾀는 자로서, 마귀를 따르는 자는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12:9;25:41). 그러므로 누구를 아버지로 모시느냐에 따라, 그 인생의 최종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주님의 제자는 주님의 영광 즉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17:10). 제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다음 <제자 두 번째, “하나”>를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예수님은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제자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고 하십니다(17:11).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인 것 같이,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해달라는 예수님의 중보입니다.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그러함에도 제자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우리는 한 없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제자는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려야합니다. 무익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 보좌를 버리셨으며, 낮고 낮은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도,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모든 자존심을 버리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22:18).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고, 무리 앞에서 다 벗겨지셨습니다. 우리가 당할 지옥의 고통과 모멸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주님을 위해서라면, 인간적인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영혼을 위하는 일이라면, 누구 앞에서도 머리 숙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자존심은 버려야 하지만 부끄럼은 알아야 합니다. “이것만은 내가 예수를 믿으면 믿었지 절대 할 수 없어이런 행세가 자존심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그 자존심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자존심 때문에 신앙의 발전이 저해될 때가 많습니다. 부끄럼은 내가 아버지가 하나님인데,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그분의 영광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살면서도, 부끄럼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라는 것을 심령에 각인하고, 생의 발걸음을 내디뎌야 하는데, 육체를 따라 발걸음을 내디디면서도, 부끄럼을 모르는 것입니다.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는 구절로 위안을 받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26:41). 하나님과 하나 된 제자로서 부끄러움을 알아야 합니다. 자존심은 내세우지, 내가 하나님과 하나로서 살지 못하는 부끄럼이 없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의 영광 보좌를 버리고,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십자가에 죽으신 이유는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2:1). 하나님과 하나 된 제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자신과 같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시고, ‘하나도 멸망하지 않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17:12). 이 말씀은 마지막까지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하나된 제자는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입는 것입니다.

 

 

 

3. 다음 <제자 세 번째, “기쁨”>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소유이고, 하나님과 하나인 그의 제자들에게 자신의 기쁨을 그들 안에서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고 하십니다(17:13). 우리는 예수님의 기쁨 곧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1:10). 사람의 기쁨을 따라가는 자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자가 되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살전2:4).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성도와 교제를 하게 되고, 그런 관계가 형성되면, 옳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을 보면서도, 권면이나 충고나 책망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더욱이 한국교회에서 징계가 사라진 지 오래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징계하면, 받아 줄 다른 교회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징계는 분명한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것입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징계를 해야 합니다. 그러함에도 좋은 것이 좋은 것이지라는 생각이 보편적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징계를 해서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하는 것이라면, 징계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징계를 해야 합니까? 먼저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영혼을 스스로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한 사람과 같이 되신 이유는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함이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53:12). 우리는 지옥의 형벌이라는 무시무시한 징계를 받아야 범죄자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러한 저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7:24-25). 징계 받아야 할 성도들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함을 본을 보이셨습니다. 제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하기에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을 단호히 배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징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옥 형벌을 받아야 할 범죄자인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기도하신 주님을 따라, 그에게 권면, 충고, 책망하는 신앙적, 정신적, 물리적 징계에 앞서, 그 성도를 위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6:19). 하나님께서 그 성도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성도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제자가 해야 할 일입니다. 자신도 하나님의 기쁨이요. 다른 성도님도 제자로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이것이 제자인 우리에게 주님이 맡기신 일입니다. 제자는 자신은 물론 다른 성도도 하나님의 기쁨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4. 다음 <제자 네 번째, “구별”>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예수님은 세상에 속하지아니했으므로, ‘그들도즉 제자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해야 한다고 하시며, 세상은 주님의 제자들을 미워한다고 말씀하십니다(17:14-16). 제자가 세상과 구별해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 고백 세상으로부터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면서, 세상으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는 본문에서도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다고 하십니다(17:18). 우리의 필드Field는 교회 만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동화同化되어서는 안 됩니다(참고/10:3). 이것이 구별입니다.

세상과 향락은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세상은 향락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향락이방인즉 예수 믿기 이전 추구하던 향락은 지나간 때로 족하다고 하십니다(벧전4:3). 구별되라는 것이지요. 세상 향락을 쫓던 자들의 마침에 대하여 다시 네 안에 들리지 아니하고입니다(18:22). 그러나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즉 세상의 모든 향락은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하십니다(요일2:17). 우리는 구별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향락을 상징하는 음녀는 화려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 감추어진 같이 쓴 향락의 유혹에 육체는 중독되고, 향락이라는 날카로운 두 날을 가지 칼에 영혼이 난도 당한다고 하였습니다(5:3-4). 주의 제자들은 세상에 보냄을 받았지만, 세상에 동화되어서는 안 됩니다. 구별되어야 합니다.

 

 

 

5. 다음 <제자 다섯 번째, “거룩”>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예수님은 하나님께 그들을즉 제자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고 기도합니다(17:17-19). 구별은 세상에 보냄 받은 제자들이 세상에 동화되지 않는 세상과 차별을 말합니다. 거룩은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말씀과 같이 신앙에서 차별입니다. 같은 교회를 다닌다고 신앙이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17:6). ‘그들은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17:8). ‘그들을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17:15).이 말들을 연결해보면,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예수님 만이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라는 것을 믿습니다. 이 믿음은 악에 빠지지 않고 보존되는 신앙을 갖게 합니다. 이것이 거룩입니다. 제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라면 예수님 만을 구원자로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예수님에게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구원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도 중보자이신 예수 이름로, 병고침 선포도 치유자 예수 이름으로, 간구에 응답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도 예수 이름으로 합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WEA WCC Lausanne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나, 신인합일神人合一입니다. 예수님은 인간 중 성경을 읽고, 깨닫고, 따른 모범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구원자가 아니라, 교사인 것입니다. 예수님 동정녀 탄생과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말씀을 준행했다는 상징이지, 역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인간가운데 하나로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인양성神人兩性,Christology입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고 참사람이십니다. 하나님의 신성과 사람의 인성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셨다고, 죄가 있거나, 인간화가 된 것이 아닙니다. WEA 14차 서울총회조직위원회에서는 자신들은 오직 예수를 믿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 말고 구원자가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과 손을 잡느냐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구원자요 중보자요 치유자요, 응답을 주시는 분이며, 복을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만 초점이 맞춰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악에 빠지지 않는 보존되는 신앙을 갖게 되는 제자인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WEA와 같이 거룩을 인간의 행위에서 찾으려 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거룩은 예수님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선악간의 모든 심판까지도 아들이신 예수님에게 맡기신 것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예수님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5:22-23). 예수님을 공경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매 순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하는 것은 중요한일입니다. 이것이 신앙에서 차별입니다. 거룩은 여기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제자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하지, 자기 생각으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룩입니다.

 

 

 

6. 다음 글을 읽고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예수님께서 제자를 위해 기도한 다섯 가지 소유, 하나, 기쁨, 구별, 거룩을 심령에 각인하고, 성별된 신앙의 발걸음을 내딛는 성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했습니다(28:20). 이 축복이 주님의 제자인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 공동체를 찾은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① 예수님은 마지막 기도를 드리러 겟세마네 동산에 가시기 전에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 첫째는 소유입니다. 제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마귀를 아비로 따릅니다.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것으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② 둘째는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인 것과 같이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로서 살지 못한 부끄럼을 알고, “믿어도 이것만은 할 수 없어자존심을 버리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③ 셋째는 기쁨입니다. 사람의 기쁨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성도들 권면, 충고, 책망의 징계를 하기 전,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할 범죄자인 나를 위해 죽으시고 기도하신 주님을 본받아서,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이끄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④ 넷째는 구별입니다. 세상의 향락을 버리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능력과 결단과 행함을 주옵소서. 세상으로 보낸 받은 제자이지만 세상에 동화되지 않게 하옵소서.

⑤ 다섯째는 거룩입니다.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진리는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 이름만이 구원자, 중보자, 치유자, 간구에 응답하시고, 복을 주심을 믿고, 예수님에게만 초점을 맞추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