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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마13:23)

"좋은 땅" 백배의 결실 마 13:23 '길가' 처럼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말씀을 듣고 깨닫고, '돌밭' 같이 기쁨으로 끝나고 뿌리가 내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핍박과 환난에 넘어지지 않고 끝까지 말씀을 듣고 지키면. '가시떨기'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신앙의 자람보다 더 자라지 않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의 열망을 가지면, 하나님도 하나도 부족함 없이 백배를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좋은 땅이 되어야 합니다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마13:16 말씀을 보고 듣고 믿고 깨닫고 행하는 것이 좋은 땅입니다 2023년 백 배의 열매를 맺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고 2023.01.15

가시떨기(마13:22)

"가시떨기" 하나님의 의와 나라의 열망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마 13:22 씨앗보다 가시떨기 자라는 속도와 범위가 더 큰 것입니다 신앙 생활을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사모함을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덮어 버립니다 예수님은 들의 백합화를 보라 공중을 나는 새를 보라 하나님이 기르시지 않느냐, 그것보다 귀한 너희를 기르시지 않겠느냐 ‘먹을 것 입을 것 때문에 염려하지 말아라 이는 다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다' 물질이 절박하다면, 그 간절함으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믿고 간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고 2023.01.14

돌밭(마13:20~21)

"돌밭" 끝까지 넘어지지 않는자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마 13:20~21 '기쁨’ 은혜를 받았지만, 돌밭이기에 뿌리가 내릴 수 없습니다 감정의 영역에만 머물러 있을 뿐 신앙으로 승화되지 못한 것입니다 '환난이나 박해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당당히 고백할 때, 당하는 환난이나 박해에서 넘어지지 않는 믿음을 소유한 자라고 자신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기쁨이 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이 자리 잡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당하는 환난과 박해에도 끝까지 넘어지지 않는 자가 되지 않..

소고 2023.01.13

길가(마13:19)

"길가" 하나님 말씀을 빼앗기지 말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마 13:19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배는 교회에 몸만 와있지 말고, 마음에 세상의 걱정과 근심을 다 벗어버리고, 정욕과 욕망의 죄를 회개하고,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배에 전적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데 우선보다 내가 은혜를 받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나의 충족의 변형이 은혜받는다고 말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예배의 참된 말씀을 악한 자 사탄으로부터 빼앗기고 있는 줄 모릅니다 그 외에 신앙에서도 나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맞는 것에 먼저이어야 합니다 말씀이 빼앗기지 않고 담기는 ..

소고 2023.01.13

니고데모의 변화(요7:50-53)

니고데모의 변화 요 7:50-53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가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고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나시고 나사렛에서 자란 것임을 알지 못했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자 바리새파 중 한 사람인 니고데모가 분명한 죄목과 소명 절차 없이 심판하는 것은 율법에 어긋난다고 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니고데모에게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며 공격하였습니다 지난날 자신의 신분이 탄로 날까 봐 한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변호하는 것을 봅니다 그에게 진리가 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예수쟁이야”(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조롱을 당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감사합시다 우리 안에 진리가 있음을 그들이 인정하는 것이..

소고 2023.01.12

"좋은 땅에서 백배의 결실"(마13:3-8,19-23) 이재현목사(23.01.08)

좋은 땅에서 백배의 결실 이재현목사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13:3-8,19-23 2023.01.08. 主日禮拜 ​ “3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19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좋은 땅에서 백배의 결실"(마13:3-8,19-23) 이재현목사(23.01.08)

좋은 땅에서 백배의 결실​ ​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13:3-8,19-23 ​ 살아가면서 ‘영생’Eternal Life,永生을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것은, 인간은 육만이 아니라, ‘영’靈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참고/전3:11;눅21:9;살전5:23;벧전1:9). 인간은 남녀 간에 피어오르는 ‘에로스’Eros적인 사랑이나, 혈육 간에, 친구 안에서, 서로 교제하는 ‘필로스’Philos적인 사랑만, 가지고는 절대로 살 수 없는 고차원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어떤 사랑도 메우지 못하는 공백이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사랑의 “이방지대”가 있습니다. “영혼”입니다. 이곳을 채워줄 사랑은 영원한 사랑, ‘아가페’Agape입니다. 참 지혜자는 이 사랑을 찾는 자라고 말씀합니다(잠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