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95

성탄축하예배 "영원한 왕"(눅 1:26-38) 이재현목사(22.12.25)

영원한 왕 ​ 하나님말씀 : 누가복음 1:26-38 ​ 멜리데 섬 원주민들은 따뜻한 보살핌 만 아니라, 다시 항해하는데 필요한 준비까지 해주었습니다(행28:10-11). 이스라엘 가이사랴에서 시작된 로마의 여정은 오 개월여 만에 로마에 도착하였고, 이때 바울이 보낸 로마서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한 로마 교회 성도들이 찾아왔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었습니다(행28:12-16.참고/행18:1-2,20:2-3;롬16:1-2,23;고전1:14;딤후4:20). 바울은 로마에서 미결수로 가택연금 중에도, 자신을 감시하는 ‘시위대’ 군인에게도, 복음을 증거했습니다(행28:30-31).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전도자입니다(딤후4:2). 전도의 현장에 역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말씀 : 창세기 1:1~5 2018.1.1. 送舊迎新禮拜 이재현목사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1:1-5) 오늘 송구영신예배에 오신 성도 여러분 무술년戊戌年 새해 하나님의 복 많이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서로 인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도 우리 성도님들 모든 삶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고요. 복 주심도 있었고요. 동행하심으로 함..

실로에서 다윗 성까지

실로에서 다윗 성까지 하나님말씀 : 사무엘상 4:1~11 2018.01.21. 主日禮拜 이재현목사 “1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2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3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영존하시는 하나님

영존하시는 하나님 하나님말씀 : 시편 102:23~28 2018.01.14. 主日禮拜 이재현목사 “23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24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25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6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28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계14:6-13)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오늘 예배에 참여한 성도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서로 인사합니..

회개와 악행

회개와 악행 하나님말씀 : 누가복음 3:7~2 2018.01.28. 主日禮拜 이재현목사 “7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