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마태복음 교재

마태복음 교재 25 이재현목사 "슬기 있는 다섯 처녀"(마25:1)

이재현목사 2025. 3. 16. 17:55

슬기 있는 다섯 처녀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25:1-4 2025.03.16. 主日禮拜

1. 다음 <열 처녀 비유(1)>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신랑은 예수님이시고, ‘밤중이란, 도둑같이 오신다고 하신 재림종말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6.참고/19:18,24:3,43;12:39;살전5:2,4;벧후3:10;1:15,3:3,16:15). 그러므로 열 처녀 비유도, 종말의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슬기 있는 다섯 처녀도, 미련한 다섯 처녀도 을 가졌다는 것은 예수를 믿은 것이고, 신랑을 기다리다가 함께 졸았습니다(1-5).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는 말을 들은 것도 동일합니다(6). 그러나 등을 준비할새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고 하였지만, 슬기 있는 다섯 처녀는 같이 쓰기에는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고 하였습니다(7-10). 그러나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슬기 있는 다섯 처녀는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습니다(11). ‘그 후에 남은 (미련한 다섯) 처녀들이 와서, 주여 주여 (신랑을 부르며)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애원했지만, 주인인 신랑이 대답하여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고 하였습니다(11-12/참고/7:16).

기름은 깨어 있는 것이다(경각). 둘의 차이는 기름입니다(8).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때를 알지 못하느니라”(13). ‘기름은 깨어 있는 것입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깨어 있지 못한 것입니다. 종말시대 7년환난이 가까이 오면서, ‘재난의 시작이 되고, 많은 자가 그리스도라 할 것이니, 미혹 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개신교 안에서 WCC, 로잔, WEA 등 거대한 배교가, 타 종교와 손을 잡고서, ‘종교 UN’음녀세력을 완성하는데 침묵했습니다(17:1). 외쳐야 할 때 외치지 않으면, 깨어 있지 못한 것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는 기후재앙의 갈수록 그 강도가 더 강력해지고 빈도가 더 높아지고, 어느 곳도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곳이 없는데도, 깨어 있지 못한 것입니다. 세계 도처에서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고,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들으면서도, 깨어 있지 못한 것입니다.

반면에 슬기 있는 다섯 처녀의 기름준비는 깨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흰옷 입은 큰 무리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7:9,14). 지금 교회시대를 지나서,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 3년 반까지, 치열한 영적 환난에서, 배교에 빠지지 않고, 진리를 사수한 촛대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배교를 물리치지 못하고, 진리를 떠나, 음녀교회가 된 것입니다. 또한 주의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24:9.참고/24:10;13:13;21:16-17). 예언하셨음에도, 세상에서 당하는 배척을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나 하나 안 믿으면 조용해지는데 뭐타협하며,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재림의 메시지에 귀 기울지를 않았습니다.

 

 

2. 다음 <열 처녀 비유(2)>를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신부는 신랑을 기다린다-예수, 복음, 교회 안에서. 주 재림의 메시지를 증거 할 종이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입니(24:45). 주님으로부터 복있다 모든 소유를 맡기라고 칭찬받은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을 상징하는 세 천사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초림과 재림의) 영원한 복음을 가졌다고 하였습니다(14:6). 첫 번째 메시지심판의 날이 이르렀음이니라고 증거했습니다(14:7). 두 번째 메시지는 지구, ‘큰 성 바벨론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고 외치고 있습니다(14:8). 그 이유는 음행바로 배교의 미혹에 빠졌기 때문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자라고 하였습니다(14:8). 세 번째 메시지는 종말의 최대 징조인 적그리스도에 대한 경종입니다. 그자의 등장과 함께 종말시대 7년환난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참고/9:26-27;21:24;살후2:3;11:2,13:15-16). 그러나 정체를 모르는 세상은 인류의 영웅으로, 유대인은 기다리던 메시아로, 배교에 빠진 음녀교회는 평화의 왕으로 영접합니다(참고/6:4,10:9;9:3;9:26-27;5:43). 적그리스도가 주는 짐승표를 받거나, 적그리스도 짐승 우상에 경배하,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는 것으로, 최후는 불과 유황지옥의 고난을 받으리니’ ‘밤낮 쉼을 얻이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14:9-11).

이 세 가지 메시지가,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입니다(6). 신부는 신랑을 기다려야지, 다른 곳에 눈을 돌려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다시 오실 날이 임박했으니, 신부의 단장을 서두르라는 경종입니다. 신부 단장은 깨어 있는 것입니다. 자칭 그리스도라 하는 자들의 미혹에서, 갈수록 강도가 강해지고, 빈도가 높아지는 기후재앙, 자연재해, 사건 사고에서, 민족이 민족이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난리에서, 배교의 거센 파도 앞에 놓인 교회는 위기에서, 찾아야 할 분은 예수입니다. 들어야 할 것은 복음입니다. 있어야 할 곳은 교회입니다. 이것이 깨어 있는 길입니다.

그러나 깨어있지 못하면, ‘미련한 다섯 처녀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라고 하소연해도, 한 번 닫힌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11.참고/7:16).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12). ‘미련한 다섯 처녀는 종말시대 7년환난 가운데, 3년 반 깨어 있지 못하여, ‘버려둠을 당하고, 3년 반 짐승, 적그리스도의 잔혹한 통치 재앙에 떨어져,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참고/24:40-41;12:17). ‘그런즉 깨어 있으라고 하신 것입니다(13). 그러나 예수, 복음, 교회 안에서, 깨어있으면, 3년 반 짐승 통치 기간 슬기로운 다섯 처녀같은 성도들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흰 옷을 입고’, ‘데려감을 얻고 예비처에서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참고/24:40-41;7:9,1417,12:6,14).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 복음, 교회 안에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경각, 깨어있는 자입니다. 지금도 우리 성도님들 경각하고 있는데요. 더욱 경각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3. 다음 <달란트 비유>를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주인과 종. 재산을 소유한 부자가, 어느 해 장기 외유를 떠나면서, 평소 눈여겨보았던 세 사람에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한 달란트는 장정 6천명의 품삯으로 6, 두 달란트는 12, 다섯 달란트는 30억으로, 주인은 세 종에게 자본금을 넉넉하게 대주면서, 원하는 대로 사업을 해보라고, 부탁하고 떠났습니다. 주인의 칭찬. 수년이 흐른 후에 돌아온 주인은 결산을 했고, 먼저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이 다섯 달란트를 남겼다고 보고했습니다(20). 주인은 기뻐하며, 적은 일에 충성했으니, 많은 것을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고 하였습니다(21).

두 달란트는 받은 종도, 배를 남겼다고 하자, 주인은 첫 번째 종과 동일한 칭찬을 하였습니다(22-23). 달란트를 얼마나 남겼던지, 주님을 위해 충성하기만 하면, 똑같다는 것입니다. 목사도 성도도 주님 앞에 가면, 충성된 종이 듣는 칭찬은 똑같습니다. 전혀 차별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달란트의 양이나, 이윤의 정도가 아니라, 최선을 원하는 주인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가슴에 새기기만 하면, 삶의 자세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주인의 노여움.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주인에게, 당신은 고약하고 인색한 사람으로 심지도 않는 데서 거두고, 창고에 들이고, 씨를 뿌리지 않은 데서 모아, 자신의 부만 축적하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24). 당신을 생각하면, 비위가 상해서, 일하고 싶은 않아, 당신 돈을 땅에 묻어놓았다가, 본전이라도 돌려주는 게, 양심에 거리끼지 않는 것이라며 비난했습니다(25). “당신은 착취자요, 나는 희생자라는 것입니다. 주인은 그 말을 듣고,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네 생각과 같은 사람이라면, 내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은행에 맡겼다가, 원금과 이자를 받았을 것이라고, 엄히 책망하였습니다(26-27).

주인의 치리. 주인은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면서,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고 하였습니다(28-29). 열심히 일해서, 많이 소유한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사랑과 신뢰를 더 하시어, 가진것에 더해 더 많은 것을 안겨주시지만, 한 가지 작은 것에도, 충성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사람에게서는, 있는 것까지 빼앗아 버립니다. 이것이 하나님나라의 법칙입니다.

주인은 다른 종들에게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고 하셨습니다(30). ‘결산은 주님 앞에 서는 날을 말합니다. 달란트 비유를 종말 관점과 연결할 때, ‘바깥 어두운 데는 종말시대 7년환난 중, 3년 반 짐승, 적그리스도의 통치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결산잘했다 충성된 종아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종말시대 사명자인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 증거한 주 오심 재림과 세상 끝 종말을 듣고, 주신 달란트에 감사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감당해야 합니다(참고/24:44-47).

우리의 영광. 달란트 비유를 통해서, 주님은 우리를 신뢰하시고, 더 많은 것을 맡기고, 이제는 종이 아니라, 친구로서 지내길 바라십니다(참고/5:14-15). 이것이 우리가 받을 영광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재림하시면, 어느 정도나 충성했다고, 자신 있게 보고할 수 있는가 깊이 자성해보아야 합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 충성했습니다말하기를 소망하며, 날마다 자성해야 합니다. 주님이 맡기신 가정과 기업과 자녀에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주님께 제가 이렇게 남겼습니다. 보고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도 우리 성도님들 자성하고 있는데요. 더욱 자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4. 다음 <양과 염소 비유>를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라고 하셨다는 것은, ‘양과 염소 비유도 재림, 종말의 관점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31-32). 달란트 비유에서 주님은 우리를 불러 결산하실 때, 공정하며 정확하게 선고하십니다. 그 연장선에서,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분명하게 나누신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 기준은 하나님이십니다. 절대로 적당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의 가장 정확하다는 잣대로 재는 것보다, 더 정확하게 달아서, 양은 오른편, 염소는 왼편으로 판결하십니다(33).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34). 임금은 예수님이시고, 오른편에 있는 자들은 양, 의인입니다. 이어서 “35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35-36). 그러자 의인들이 주여,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나그네 된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뵈었나이까고 여쭈었습니다(37-39). 이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40). 어린아이에게 대접한 냉수 한 그릇도 주님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0:42).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여유없는 가운데도,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것을 기억하십니다.

그러나 염소,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오른편 양, 의인처럼 하지 않았다고 하자, ‘주여 어느 때에 하지 아니하더이까, 항변하는 그들에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고 하시고, 염소는 영벌에‘, 오른 편에 있는 양,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고 하셨습니다(41-46).

우리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선행을 했다고, 영생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라고 하셨습니다(6:47.참고/6:51,54;5:21;딤전1:16;요일5:13). 그러므로 우리는 영생, 구원, 천국을 주신 주님의 이름으로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 대상이 누구이든지, 주님은 자신에게 하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셔서, 오른편에 있는 양, 의인으로 이 땅에서 주의 이름으로 행한 우리에게,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고 하실 것입니다(34).

그렇다면 이후로도, 그 대상이 누구이든지, 주의 이름으로 행하기를 멈추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받아주지도 인정하지도 높여주지도 않아도 계속하는 성도가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고 하셨습니다(13:43).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3:11.참고/22:7,12). 주 오심이 가깝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은 정진입니다. 지금도 우리 성도님들 정진하고 있는데요 더욱 정진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5. 다음 글을 읽고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열 처녀의 비유에서, 미련한 다섯 처녀가 아니라, 슬기로운 다섯 처녀로 깨어 있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깨어 있을 수 있는 것은 예수, 복음, 교회 안에 있는 것입니다. 경각해야 합니까?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경각하면, 달란트 비유에서, 주님 앞에 설 때, “내게 맡겨주신 교회와 가정과 기업에 충성했습니다보고할 수 있도록 날마다 자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자성하면, 양과 염소 비유에서, 우리는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을 자들로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받게 됩니다. 주님은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 그 대상이 누구이던, 예수 이름으로 행함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복을 주시고자 속히 오시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정진입니다. 주님을 맞이할 때까지, 경각과 자성과 정진으로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하신, 약속하신 상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22:12).

 

① 열 처녀 비유에서, 모두 등을 준비했기에 믿는 자이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깨어있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슬기 있는 다섯 처녀로 지금 교회시대에서, 장차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 3년 반까지, 치열하게 전개될 영적 전쟁에서, 세상에서 타협, 불의에서 침묵, 진리에서 배교하지 말고, 주님 다시 오심이 임박한 지금, 예수, 복음, 교회 안에서 깨어 있는, 경각하게 하옵소서.

② 달란트 비유에서, 주님은 우리를 신뢰하고 있음을 알게 하십니다. 다섯 달란트 30억으로 장사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더 중요한 일, 더 많은 일을 맡기기를 원하십니다. 종이 아닌 친구로 주님의 즐거움에 참예하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영광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 맡기신 교회와 가정과 기업을 충성했습니다.” 보고 드리기를 소망하며, 날마다 자성하게 하옵소서.

③ 양과 염소 비유에서, 주님은 양, 의인인 우리가, 작은 자에게 냉수 한잔 대접한 것도, 내게 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여유없는 가운데도,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것을 기억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내 아버지에게 복을 받을 자들이라고 하시며,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주시기 위해, 오시겠다고 하십니다.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주 오심이 가깝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정진을 멈추지 않게 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