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증인의 예언 사역
하나님말씀 : 요한계시록 11:1-19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주신 책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독생자 예수님,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의 이야기가 성경입니다. 역사를 영어로 ‘History', ‘그의 이야기’ 예수님의 이야기로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인류 역사를 하나님이 성도를 구원하기 위한 구속사History of Redemption 관점으로, 성경을 ‘구약시대’Old Testament, ‘신약시대’New Testament, ‘종말시대’Apocalypse, ‘천년시대’Millennium, ‘영원시대’Eternity로 나눈다. 예수님을 보내 주시기로 예언된 ‘구약시대’ 그리고 약속대로 예수님이 오신 ‘신약시대’는 예수님 초림부터 7년환난 중 전 3년 반까지이다(롬3:11-12,25;고후6:2.교회시대). ‘신약시대’는 ‘교회시대’라고 한다. 우리 이방인 구원시대이다. 예수님 재림 7년 전부터 재림까지를 ‘종말시대’라고 한다(단9:27;11:2-3). 전 3년 반은 ‘교회시대’의 마지막 때이기에 ‘종말시대’와 중첩된다. 전 3년 반을 ‘교회시대’이면서 ‘종말시대’라고 하는 것은 7년환난과 함께 ‘적그리스도’가 등장 ‘평화의 왕’의 위장하여, ‘평화조약’을 체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단9:26-27.참고/사9:6). 그러므로 전 3년 반은 ‘교회시대’ 마지막으로 교회 안에서 치열한 영적전쟁이 있게 된다. ‘적그리스도’가 ‘적그리스도’인가? 인류의 영웅으로 ‘메시아’인가를 놓고, 치열한 영적 대립이 교회 안에서 있을 것이다. 이 때 우리는 ‘144000’ ‘두 증인’으로 그 자의 정체를 폭로하고, 교회로 하여금 배교에 빠지지 않게 하고, 절대로 ‘적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종말시대’ 후 ‘천년시대’는 ‘천년왕국’ 또는 ‘왕국시대’이다(단7:27;사65:17-25;고전15:24;11:15). 그리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천국 ‘영원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21:2-7). 인류역사의 구속사는 천지창조The Creation로 시작되어, 신천신지New Heaven and a New Earth로 끝맺는다(창1:1;21:1). 종말의 사명자 144000 두 증인의 활동은 ‘종말시대’이지만, 준비되는 시기는 ‘교회시대’인 지금이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통해 마지막까지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1. 사도 요한은 전 장에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힘 센 다른 천사가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 를 갖다 먹어버리니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명을 받는다(10:1-2,10-11). 이것은 요한 개인이 아니라 종말의 사명자 144000 두 증 인에게 주신 것이다. 요한은 하나님이 종들에게 주신 계시를 받은 대표자이기 때문이다 (1:1). 종말의 사명자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고 하였다(1:9). 바로 ‘우리 하나님의 종들’인 144000 두 증인을 가리킨다(7:3). 종말의 사명자 14000 두 증인에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었다고 했다(1). 이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1).
① ‘갈대’란 성도들을 말씀으로 ‘측량’하는 잣대를 가리키며, 예수님 ‘손에 펴 놓인 작은 두 루마리’ 계시록을 뜻한다(참고/겔40:3;슥2:1;10:2,1:3). 144000 두 증인이 계시록을 전 하는 것으로 예언의 사역을 이루게 된다.
② ‘갈대 측량’ 대상은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 성도들의 신앙 을 말씀의 ‘갈대’로 ‘측량’한다는 뜻이다(1).
③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는 것은 측량 받은 자(합 격한자)가 정해졌다는 뜻이다(1). 종말시대 7년환난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역사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회개의 사역이 중점이다. 추수의 역사이다(마13:39;요4:35). ‘성전 안에서 경배’는 교회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는 성도들을 의미한다. ‘측량’은 이들에 게만 필요한 것이다. 교회를 떠난 자들은 ‘측량’에서 제외된다. 추수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④ ‘측량’은 지금부터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 3년 반 ‘천이백육십일’간 계속된다(참고/롬 11:25). 이 ‘측량’에 합격된 자들은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된 ‘흰옷 입은 큰 무 리’들로 ‘등과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성도들로 신랑을 맞을 신부의 자격 을 얻는다(7:9,14;마25:4,10). 예비처에 인도되고, 주 재림을 맞이하게 된다.
‘측량’은 구약 선지자들과 신약 사도들의 증거를 통해서 이루었으며, 그 열매는 회개로 나왔다(참고/마3:8,4:7,12:41;눅5:32;행5:31;롬2:4-5;벧후3:9;계2:5,16,21,22,3:3,19,9:20,21,16:9,11). 그러나 사람들은 거역했다. 이에 대해 포도원 비유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배격했다(마21:34-39). 그러나 요나가 니느웨 성에 들어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종하면서, 회개를 외쳤을 때,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었고,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났다(욘3:2-8). 선지자의 말씀 하나님의 ‘측량’에 ‘니느웨’ 사람들은 합격한 것이다.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 3년 반에도 ‘작은 두루마리’ 계시록을 증거하는 사명자들이 144000 ‘두 증인’(3), ‘두 선지자’(10)이다. 이들 예언사역에 합격해야 한다. 144000 두 증인이 예언사역을 감당할 기간을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3년 반 ‘천이백육십일’이다(3). 이들이 메시지는 마지막 때 영적으로 잠든 자들을 깨우치는 데 있다. ‘지팡이 같은 갈대로 측량’한다.
144000 두 증인의 메시지를 들은 성도들은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는 외침에 깨어난 ‘슬기로운 다섯 처녀’ 같이 ‘등을 준비’해야 한다(마25:6-7). 예수님의 ‘손에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 예언의 사역에 합격한 것이다(10:2.참고/마25:5;눅17:26-27,18:8;14:6-7). 합격한 성도들은 전 3년 반 끝에서 역으로 다섯 달 동안 당하는 ‘큰 환난’에서, ‘흰옷 입은 큰 무리’가 될 것이며, 후 3년 반 핵전쟁과 짐승 적그리스도의 잔혹한 통치 ‘대 환난’에서, ‘예비처’로 인되어 보호받게 된다(7:9,14,9:15,13:5).
2. ‘측량 하지 말’고 ‘성전 바깥 마당’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2).
① ‘성전 바깥 마당’은 ‘이방인의 뜰’을 말한다(참고/겔40:17;슥2:1). 불신자와 신자중 ‘알 곡’이 아닌 ‘쭉정이’ 모두를 총칭한다(마3:12).
② ‘측량’하지 말라는 명령은 이들은 예수님 ‘손에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 계시록을 받을 자들이 아니라는 뜻이다.
③ 144000 두 증인이 증거할 ‘작은 두루마리’ ‘영원한 복음’은 세상의 구원을 위한 것이 아 니라, 마지막 때 성도를 회개시키기 위함임을 알아야 한다(14:6.참고/2:22,3:3,9:21).
④ 144000 두 증인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명은 믿는 자들에게 또 전해야 한다는 뜻이다(10:11). 초림의 예수만이 아니라, 재림의 예수를 함께 전해야 한다. 불신자에게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다. 포인트가 성도들을 마지막 때 깨우치기 위함이라는 뜻이다.
144000 두 증인의 증거를 들어야 ‘성전 안에 있는 자’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성전 바깥 마당’에 있게 된다. 마지막 추수 때, 복음은 ‘성전 바깥 마당’에 있는 사람들과는 상관이 없다. 교회 안에 있어도, 재림의 신앙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측량에 합격하지 못한다.
3. 다음 144000 두 증인의 예언사역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3-12).
①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3년 반 ‘천이백육십 일’은 예언사역 기간이다(3). ‘작은 두루마리’ 계시록을 받아먹은 후에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명을 받고 증거하는 것이다(10:10-11).
② ‘굵은 베옷을 입었다’는 것은 종말의 시대 회개를 촉구한다(3). 성도들을 경성하여 재림 의 신앙으로 무장할 것을 부르짖고 있다. 이 말씀을 따른 성도들은 ‘알곡’ 성도들이 되지만, 따르지 못한 성도들은 ‘쭉정이’로 대 배교자가 된다(마3:12;살후2:3).
③ 종말의 예언 사역 기간,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와 맞서, 영적인 전투를 벌여 야 하는 대역사에 쓰임 받는 종말의 사명자이기 큰 권능을 주신다(:5-6.참고/왕상17:1
;왕하1:9-12). “5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 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④ 종말의 예언 사역을 마친 후, 짐승 적그리스도에게 죽임을 당한다(7-10). “7그들이 증언 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8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 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9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 다 10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 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7-10).
⑤ 하나님은 유해가 안장도 되지 못한 채 거리에 널려 조롱거리 모욕 거리로 남겨두지 않 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삼일 반 후, 부활 승천시켰다(11-12). 그 광경을 원수들인 적그리 스도와 그를 따르는 거짓선지자 그리고 음녀 배교자가 된 교회들이 목도했다(11).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 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 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 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11:11-12).
유해가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널려있다는 것은 144000 두 증인 어느 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전 세계에서 활동함을 알 수 있다. ‘흰옷 입은 큰 무리’(7:9)는 144000 두 증인이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3년 반에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선포한 종말의 예언 사역을 듣고, 종말에 깨어 무장된 알곡 성도를 말한다. 이 성도들이 ‘능히 셀 수 없는 흰옷 입은 큰 무리’로 전 세계에서 나오게 된다(7:9).
4. 다음 144000 두 증인이 부활 승천한 후 ‘둘째화’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무 엇인가?(13-14).
① ‘그 때’란 144000 두 증인이 부활 승천한 시기이다(3). 전3년 반 예언의 사역이 끝난 직후로 후3년 반에 들어가는 시점이다(3). 144000 두 증인이 부활 승천한 후 곧바로 ‘큰 지진’ 사건이 일어나고, 그 피해가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13).
② 이 사건은 “‘둘째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화’가 속히 이르는도다”고 하였다(14). 9장 1-12절에 ‘첫째화’에 대한 계시가 나온다. 12절에 ‘첫째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고 하였다. ‘둘째화’ 유브라데 전쟁 핵전쟁 제3차세계대전으로 인류의 ‘사람 삼분의 일’이 죽는다(9:14-21).
③ ‘둘째화’ 유브라데전쟁 핵전쟁의 발발 시기는 계시하지 않았는데, ‘큰 지진’(13)은 유브 라데전쟁의 상징으로 이 전쟁이 전3년 반 끝에 있을 것을 알려 주고 있다. 이 ‘큰 지 진’의 피해로 ‘성 십분의 일’이 파괴되고, ‘죽은 사람이 칠천’이다. 이것은 ‘둘째화’ 유브 라데전쟁 핵전쟁의 피해에 대한 상징이다. 14절에 이 사건을 ‘둘째화’라고 언급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성 십분의 일’의 파괴란, ‘큰 성 바벨론’인 지구의 핵전쟁으로 인한 피해의 상징이며, ‘죽은 칠천 명’은 ‘사람 삼분의 일’이 죽는 인명 피해의 상징이다. 9장에서 이미 ‘둘 째화’의 자세한 계시를 보였기 때문에 11장에서는 간략하게 ‘둘째화’를 언급해 주고 있다.
④ ‘둘째화’에 성도들은 해함 받지 않는다. 유브라데전쟁 핵전쟁 ‘둘째화’는 종말시대 7년환난 중 전3년 반 144000 두 증인의 사역이 마쳐지고, 순교 부활 승천한 다음 발발하기 때문이다. 전3년 반 1260일 동안 144000 두 증인의 예언사역을 통해 진리를 사수 신부 단장을 마친 성 도들은 이 ‘둘째화’ 핵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⑤ 예수님의 신부들은 144000 두 증인의 부활 승천 사건과 거의 동시에 후3년 반 핵전쟁 과 짐승 적그리스도의 통치 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예비처’에서 ‘천이백육십일’ 동안 ‘양육’을 받기 위해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옮기어진다(12:6,14).
‘둘째화’ 유브라데전쟁 핵전쟁과 짐승 적그리스도의 통치에서, ‘예비처’로 인도함 받기 위해서는 ‘갈대 측량’에 합격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인 ‘측량’안에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절대 교회를 떠나서는 안된다. ‘작은 두루마리’ 계시록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한다. 계시록은 마지막 때까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주신 책이다. 항상 경성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믿음에서 이탈되어선 안된다.
5. 다음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 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13).
① ‘남은 자들’. 남았다는 말은 144000 두 증인의 예언의 측량에 합격하지 못하여, ‘예비처’ 로 옮겨지지 못하고, 후 3년 반에 떨어진 남은 성도들이다.
② ‘미련한 다섯 처녀’들이다(마25:8).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이다(참고/12:17). ‘그 여자’란 ‘해(은혜)를 옷 입는 여자’로 표현한 진리의 교회로 ‘예비처’에 인도된 성도들을 말하며, 이 교 회에서 떨어진 무리가 ‘여자의 남은 자손’으로 등장하고 있다(참고/12:17).
③ ‘여자의 남은 자손’도 최종적인 구원을 받게 된다(12:17). “용(사탄)이 여자에게(측량에 합격하여 예비처에 인도함을 받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측량에 합격하지 못하여 후3년 세상에 떨어진 ‘미련한 다섯 처녀’) 곧 (뒤 늦게 깨 닫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고 하였다(12:17).
④ ‘여자의 후손’은 전 3년 반 주 재림을 준비를 못했을 뿐, 예수를 믿는 믿음까지 상실하 지는 않았다(참고/12:17). 후3년 반의 ‘대 환난’은 불신자들에게는 심판의 기간이 되겠지만, 이들에게는 핵전쟁과 짐승 적그리스도의 통치에서 회개의 시련장이다. ‘여자의 후손’이 뒤늦게 회개한 결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지게 된다(12:17).
‘둘째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14). ‘셋째화’란 마지막 심판의 나팔인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때이다(10:7). 하나님의 심판은 ‘일곱째 나팔’로 끝나고, 이후에는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천년왕국)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실 것이라고 하였다(15).
6. 합심 기도 제목
① 지금부터 증인으로 마지막 승리자가 되어,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를 올려드리기를 기도하자(16-18).
② 지금부터 교회시대 마지막이자, 종말시대의 시작인 7년환난 중 전 3년 반 동안 예수님 ‘손에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 계시록을 받아먹고, 마지막 추수 때, 144000 두 증인의 예언 사역인 ‘갈대 측량‘에 합격한 자가 되어, 신부의 자격을 갖추자. 지금부터 교회시대 마지막이자, 종말시대의 시작인 7년환난 중 전 3년 반 동안 144000 ‘두 증인’의 사명, 우리가 만난 예수님을 부지런히 증거하는 증인이 되자. 지금부터 교회시대 마지막이자, 종말시대의 시작인 7년환난 중 전 3년 반 동안, 중보하는 이들도 예언 사역에 준비되어, 후 3년 반 ‘둘째화’ 유브라데전쟁 핵전쟁과 이 전쟁의 승자 적그리스도의 잔혹한 통치 ‘대 환난’에서, ‘예비처’로 인도함을 받고, 주 재림을 영접하기를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