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시아 바이블 인스티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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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짐도 지우지 아니하노니 행 15:22-35 예루살렘교회 사도와 장로들은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지시도 없이 수리아 안디옥교회로 내려가 이방인도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는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였는데 이러한 것은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결정을 편지로 너희에게 문안한다고 하였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이 편지를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였습니다 편지의 내용 중 성령과 우리는 우상의 제물을 양식으로 하지 말 것을 권고하였고 그 외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 예루살렘교회의 결정을 성령과 동일한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영적 권위와 질서입니다 우리 교회가 성령과 하나되는 결정을 내리고 이에 순복하는 질서있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성일의 아침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

하나님의 은혜를 축복합니다 오래전 국민 배우 중 한 분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후배의 남편이 떠난지 한 달도 안되었기에 그 슬픔은 더욱 컸습니다 죽음은 잘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정죄해서는 안 됩니다 구원의 영역은 하나님만이 결정하십니다 고인과 같은 길을 가는 분들 가운데 믿는 분들도 있습니다 같은 시대를 사는 크리스천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게 합니다 과연 교회공동체 안에서, 한 영혼들의 가슴속에 있는 응어리를 믿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가?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그 문제 앞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께 향하도록 하는 우리 교회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7..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축복합니다 다윗은 누구도 알지 못한 자신 만이 간직하고 있던 체험이 있었습니다 목동으로 양 떼를 칠 때 사자와 곰이 와서 양을 움키면, 쫓아가서 막대기로 치고 그 입에서 양을 건져냈습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확신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도 건져내셨은즉 저 무시무시한 골리앗에게서도 건져내시고 이기게 하시리라 그 결과 다윗은 골리앗을 물리치고, 군대의 최고 지휘관이 되고, 가장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우리와 교회 공동체에 이러한 산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삼상17:36 https://m.youtube.co..

주님의 보호하심을 축복합니다 다윗은 골리앗 앞에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병사들에게 저자가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군인들을 이렇게 모욕하며 호소했습니다 그때 큰 형 엘리압이 전쟁을 구경하러 온 주제에 빨리 돌아가 양이나 치라며 많은 사람 앞에서 면박을 주었습니다 다윗의 지금 대적은 엘리압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형과 대립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대적은 골리앗이지 엘리압이 아닌 것을 안 것입니다 “적은 가까이에 있다”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탄의 계략입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것은 사탄입니다 사탄은 헛된 곳에 힘을 소비하고, 혈기로 분탕질을 하고, 사랑할 사람을 자꾸 잃게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물러가라!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야고보 장로의 중재 행 15:12-21 야고보 장로는 양측의 입장을 들은 후 아모스서를 인용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며 이 예언이 지금 응한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라는 내용과 이방 도시에 살면서 보편화되어 있는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는 귄면을 기록한 편지를 보내자고 했습니다 야고보의 중재는 단순히 의견을 모아 조율한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입니다 서로 팽팽한 대립 중일 때 성경을 통해 동의 하도록 해야 함을 보게 됩니다 그렇치 않으면 순간은 봉합된 듯 보이나 이해 관계로 다시 충돌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에서 또 하나 명심할 것은 말씀이라면 따를 수..

좋은 아침 주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처서(處暑)에 쏟아지는 빗줄기로 시원한 날들을 기대해 봅니다 작금의 자연 재해에서부터 한국 교회의 흐름과 국내 정치 및 국제 정세를 통해 나타난 시대적 징조를 성경을 통해 조명해 보았습니다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지구촌에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은 그 분의 섭리 안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대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조용한 시간 메시지를 듣는 가운데 찾아오시는 주 재림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경각하여 믿음을 지키기를 축복합니다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눅 21:25 https://m.youtube.com/watch?v=-Xow2rPDFno&t=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