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사랑과 많이 비교됩니다 사랑이 진짜 사랑이 되려면 마음이 담겨야합니다 마음은 자기 인격의 전부입니다 나의 전부가 담겨야 합니다 다른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똑같습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라는 것을 내가 믿는다면 세상에서 그분밖에는 내 마음을 바칠 분이 없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머리로만 알아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삼 일 만에 살아났지 나도 그거는 다 알아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건 막연히 지적으로 동의하고 수긍하는 것일 뿐입니다 자기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드리는 주일 예배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