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길을 준비하라
하나님말씀 : 마태복음 3:1-3
1.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오심을 준비한 선지자입니다. 이 사명을 위해 ‘광야의 외치는 자’ 로 살았습니다(4.참고/사40:3;눅3:4-6). 또한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 진 자입니다(말4:5;눅1:17). 다음 글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엘리야는 우상 숭배를 타파에 앞장서고, 여호와 유일 신앙을 사수에 일념을 가진 선지자였습니다(왕상 17-19장). 엘리야는 이방신에 빠진 북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백5십명을 갈멜산으로 모으도록 한 후, 백성에게는 바알을 따르던지 아니면 하나님을 따르라고 호통을 쳤습니다(왕상18:1921).
엘리야는 송아지 하나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에게 하나는 자신에게 가져오게 하고, 각을 떠서 나무에 놓고, 불을 붙이지 않게 하고는, 각 자의 신을 부르고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라고 하자, 백성이 그 말이 옳도다며 화답하였습니다(왕상18:23-24). 그러나 이방신 선지자가 아침부터 낮까지 바울을 부르짖어도 아무런 응답이 없자, 제단 주위를 뛰놀기 시작했습니다(왕상18:25-26). 정오가 되어 엘리야가 조롱하며 큰 소리로 부르라 너희들 신이 묵상하는지, 잠깐 나갔는지, 길을 행하는지, 잠이 들었지 깨워야 할 것이 아니냐고 하자, 이제는 그들의 규례에 따라 피가 흐리기까지, 칼과 창으로 몸을 상하게도 하고, 미친 듯이 떠들기를 저녁까지 해보았지만 응답은커녕 아무런 소리도 없었습니다(왕상18:27-29).
이에 엘리야는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돌 열두 개를 제단에 쌓고, 도랑을 만들게 하고, 송아지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물 넷 통을 번제물과 나무 위에 세 번을 부어 물이 제단으로 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차게 하였습니다(왕상18:30-35).
그리고 해가 저물어가는 저녁에 엘리야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라며,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라고, 간절히 구하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고 경배하였고, 이를 보고 기겁하여 도망치는 이방신 선지자자 850명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고 엘리사 명하였고, 잡힌 자들은 모두 기손 시내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왕상18:36-40). 이렇게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물리쳤습니다.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갖췄다는 것은 엘리야와 같이 하나님을 떠난 자들에게 여호와 유일 신앙 사수를 증거한 자이었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에게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 (하나님)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말4: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고 하였습니다(눅1:16). 오늘도 우리는 주변에 하나님을 버린 많은 사람을 하나님에게 돌아오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세례 요한의 사역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것입니다.
2. 대한민국에 우상은 잔재도 남기지 말아야 되는지 다음을 읽고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하나님은 출애굽 지도자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이방인이 섬기기는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올무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출23:33;34:12). 또 가나안의 지도자 여호수아에게도 가나안 입성 후 열두 지파에게 땅을 배분하고, 너희 중에 남아 있는 가나안 민족들과 통혼하고 그들이 섬기는 신을 섬기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멸망하리라고 하였습니다(수23:13-13,16).
그러나 통일왕국의 3대 왕 솔로몬은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 암몬의 가증한 밀곰, 모압과 암몬의 가증한 그모스, 몰록을 위해 산당을 지어 분향하고 제사하고, 하나님이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는 명을 어겼습니다(왕상11:5-11). 하나님은 솔로몬의 우상 숭배에 진노하셨고,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때 통일왕국이 남유대와 북이스라엘로 갈라졌습니다.
그럼에도 깨닫지 못하고, 북이스라엘왕 여로보암은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하나님을 노엽게 하고 등 뒤에 버렸습니다(왕상14:9). 남유다왕 르호보암은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워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습니다(왕상14:22-23). 이렇게 왕에서부터 모든 백성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을 섬겼습니다. 그 결과 북이스라엘은 BC 722년 앗수르에게 남유다는 BC 586년 바벨론 느부갓네살에게 완전히 멸망당합니다. 우상 숭배의 결과입니다.
3. 세례 요한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세례를 받고자 찾아오는 자들에게,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였습니다. 다음 글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세례를 받으러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오는 것을 보고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고 엄히 경고하였습니다(7.참고/눅3:7). 백성들의 존경을 받는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격한 언어를 쏟아낸 것은 인간의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마23:33).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화를 당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너희들은 이사야, 에스겔, 예레미야와 같은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기념비를 꾸미면서, 자신들이 만약 조상의 시대에 살았더라면, 선지자들을 즉 죽이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으리라는 말입니다. 자신들은 말씀, 예언에 정통한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예언을 전했던 선지자들을 죽인 조상들과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마23:29-30).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들이 말은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후손 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며, 너희도 조상의 분량을 마저 채워라 즉 구약의 수많은 선지자, 이제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을 죽인 것과 같이, 마저 죽임으로 채워라고 하였습니다(마23:31-32). 그 분이 누구세요. 예수님입니다.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의 조상이 선지자를 죽인 것과 같이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그 선지자들이 예언한 메시아, 구원자, 예수님을 십자자가에 죽게 하였습니다(막2:5-7,14:64-65;마27:17-22). 이에 예수님은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고 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라고 하셨습니다(마23:34). 지금도 예수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주의 종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주의 종들을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고 하였습니다(마23:34).
그와 같이 지난 2천 년 교회시대 동안 예수를 증거하다가 목숨을 잃은 순교자를 성경 기록만 보아도, 베드로, 야고보, 바울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주기철, 손양원 목사님 등 한국교회 130년 역사에 많은 순교자가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그리고 세례 요한이 독사의 자식이라고 지칭한 현대판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대제사장들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일제신사참배를 결의 배교한 평양노회에서 면직을 당했습니다. 그 평양노회가 현대판 서기관들이고 바리새인들이고 대제사장들입니다.
4. 현대판 사두개인들 바리새인들 대제사장들에 관한 글을 읽고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교회 안에서 일어난 선지자로 가장하는 거짓 선지자들, 사도로 가장하는 거짓 사도들, 형제로 가장하는 거짓 형제들, 선생으로 가장하는 거짓 선생들, 일꾼으로 가장하는 거짓 일꾼들이 현대판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대제사장들입니다(마24:24;막13:22;고후11:13;갈2:4;딤후3:6;벧후2:1;유1:4). 이자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예수 구주를 부인하고 다른 사람을 구주라고 속이는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벧후2:1). 심지어는 ‘모든 능력과 표적과 기적’을 행하지만, 이것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하는 ‘거짓’이요, ‘불의의 모든 속임’이고, ‘불법한 자’요 ‘악한 자’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살후2:8-9). 그런데 이들의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살후2:8-12).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를 믿는 자가 되고, 불의를 좋아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 기준은 예수를 구주로 부인하고, 다른 사람을 구주로 속이거나, 예수 말고도 다른 구원자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현대판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대제사장들로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 없고, 세례 요한의 외침같이 임박한 진노를 막을 수 없고, 사도 바울의 경고와 같이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됩니다. 예수 구주 말고 다른 구주를 설파하거나, 예수 구주와 함께 다른 구주도 있다는 말은 종교다원주의 배교입니다. 유일한 구원자는 한 분 오직 예수입니다, 이것이 신앙적 정의입니다. 성경적 정의입니다. 구원의 정의입니다.
5. 세례 요한에게 백성들이 그리스도가 아니냐고 묻자 그의 대답은 무엇이었습니까?
세례 요한은 자신이 행한 물 세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예수님은 불 세례를 베푸실 분이라고 하였다(11).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 자체시라는 의미이다. 세례 요한은 종들이 주인 앞에 굽혀 신발 끈을 푸는 것을 비유로 들며 자신은 예수님의 신발 끈을 풀 수도 없는 존재라고 하였다(눅3:16). 또한 세례 요한 자신은 세리, 군인, 헤롯에게 직언했지만, 예수님은 곡식을 마당에 펼쳐놓고, 도리깨로 타작하여, 알곡은 곡간에 쭉정이는 불에 태우듯이, 지난 역사와 오늘 역사와 장차 역사에 인류를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실 분이라고 하였다(마3:12). 예수님의 손에 국가의 흥망성쇠와 인간의 생사화복이 달린 것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자에게는 죄 사함의 권세로 구원을 주시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거부하는 자에게는 심판자로 형벌을 내리신다. 이러한 구원자, 심판자이신 예수님과 자신은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세례 요한의 일생은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선지자가 예언한 메시아, 성경에 기록된 구원자임을 선포하여 그의 길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6. 예수님은 감옥에 있는 세례 요한에 대하여 “10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며, 가장 큰 칭송을 아까지 않았습니다(마11:10-11). 세례 요한은 주님의 인정 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다음 글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세례 요한이 주의 길을 준비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주님의 인정을 받은 것을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공생애를 시작하신 예수님에게 세례를 받고자 몰려들자,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이를 세례 요한에게 항의하였습니다. 이에 세례 요한는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다고 하였습니다(요3:35,39).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본 것이 내게 가장 큰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째이고요. 백성들의 인기를 받고 그리스도라는 말을 들었을 때, 자신은 신랑이 신부를 취하는 것을 듣기만 해도 크게 기뻐하는 친구와 같이, 예수를 백성들이 믿게 하는 것이 세례 요한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라고 하였습니다(요3:28-29). 이것이 둘째이고요.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고 하였습니다(요3:30). 내가 죽고 주님이 산다면 가장 큰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셋째입니다.
7. 다음 글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세례 요한도 세례를 받으러 오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자신을 보내어 세례를 베풀게 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내린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 예수니, 내가 이것을 보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하라 했다는 것입니다(요1:32-33). 그리고 그순간 예수님이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며, 자신의 제자들에게 전하였습니다(요1:29).
세례 요한은 세례를 베푸는 자리에서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을 보고 듣고 체감했습니다. 우상 배격, 하나님을 떠난 이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 불의 불용, 당시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대제사장들의 현대판인 거짓 선지자들, 거짓 사도들, 거짓 형제들, 거짓 선생들, 거짓 일꾼들이 예수 구주를 부인하고 다른 사람 구주를 설파하고, 예수 구주 말고 다른 사람도 구주라고 주장하는 자들을 배격하고, 오직 예수 진리를 믿고 확신하여 증거하는 일. 주의 길을 준비 주의 길을 준비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주님의 인정을 받는 일을 하는 자는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을 보고 듣고 체감할 것입니다.
저 영원한 나라에서 우리는 보고 듣고 체감할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도 세례 요한처럼 우상 배격, 불의 불용, 주의 길 준비할 때, 나의 삶에, 거룩한 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8. 다음 제목으로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①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갖춘 것은 엘리야와 같이 하나님을 떠난 자들에게 여호와 유일 신상 사수를 증거하였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이 같이 우리 주변에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등진 것에서 돌이켜 하나님 자녀가 되도록 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② 세례 요한 당시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대제사장들의 현대판인 거짓 선지자들, 거짓 사도들, 거짓 형제들, 거짓 선생들, 거짓 일꾼들이 예수 구주를 부인하고 다른 사람 구주를 설파하고, 예수 구주 말고 다른 구주를 주장하는 자들을 배격하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 진리 믿고 확신하여 증거하는 신앙의 정의, 성경의 정의, 구원의 정의를 갖게 하옵소서.
③ 세례 요한은 예수께서 지난 역사와 오늘 역사와 장차 역사에 인류를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실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자에게는 죄 사함의 권세로 구원을 주시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거부하는 자에게는 심판자로 형벌을 내리십니다. 세례 요한의 일생처럼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선지자가 예언한 메시아, 성경에 기록된 구원자임을 선포하여,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④ 주의 길을 준비하는 자로 세례 요한처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본 것이 내게 가장 큰 영광, 신랑이 신부를 취하는 것을 듣기만 해도 크게 기뻐하는 친구와 같이, 예수를 전도대상자들이 믿게 하는 것이 가장 큰 기쁨,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리라, 내가 죽고 주님이 산다면 가장 큰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⑤ 세례 요한은 2천 년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셨을 때, 보고 듣고 체감한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은 천국에도 함께 하십니다. 우리도 장차 그 나라에 입성하여 보고 듣고 체감하게 하옵소서. 나아가 이 세상에서도 세례 요한처럼 우상 배격, 불의 불용, 주의 길 준비할 때, 나타나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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