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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으로 악을 이기리라"(롬 12:14-21) 이재현목사(23.02.05)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할 사람 ​ 이재현 목사 하나님말씀 : 누가복음 2:22-38 2023.02.12. 主日禮拜 ​ “22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5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할 사람"(눅 2:22-38) 이재현목사(23.02.12)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할 사람 ​ 하나님말씀 : 누가복음 2:22-38 ​ 1. 예수님께서 ‘모세의 법대’로 태어난 지 40일 째, 요셉과 마리아는 성전에 올라가, ’정결 예식의 날’에 따라, 번제와 속건제를 드렸고, 첫태생 율법에 규례에 따라, 속전을 드렸 습니다(눅2:22-24.참고/레12:1-8;민3:46-47). 다음 글을 읽고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 예수님은 정결예식과 율법이 정한 규례를 통해 드려질 필요가 없으신 분입니다. 우리와 같은 죄인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이 정결예식과 율법이 정한 규례는 죄인인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 없으신 예수님은 지키지 않으셔도 되지만, 모든 것을 다 지키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율법의 모든 요구를 충족..

원수를 갚지말라(롬12:19)

원수를 갚지말라 롬 12:19 원수를 선대하라 세 번째 “갚지말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롬12:19 두 집안의 토지 경계 싸움으로 한 집안의 어머니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조사도 상응하는 처벌도 없이 석방되자, 원한에 사무친 아들이 23년이 지난 어느날, 상대방 가족 세 명을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그렇게 했으니까 당했지”라는 생각 조차도 심정적으로 원수를 갚는 행위에 동조일 수 있습니다 사법부의 불평등한 판결에도,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자들에게도, 원수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인 우리의 손뿐 아니라, 마음도 피를 묻히기를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원수를 맡기고, 하나님의 보응하심을 받게 하옵소서 ..

소고 2023.02.12

원수와 화목하라(롬12:18)

원수와 화목하라 롬 12:18 원수를 선대하라 두 번째 “화목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롬12:18 ‘모든 사람’ 안에 원수도 포함됩니다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십자가로 소멸’했다고 했습니다(엡2:14,16)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원수였던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나아간 것과 같이 우리가 화목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천국 가신 장모님은 친척이던 동네 사람이던 누구든지 적을 지지않고 섬겼다고 합니다 식사 대접은 물론이고, 곡간에 곡식을 퍼주셨다고 해요 그러니 사람들이 집에 끊이지를 않죠. 화목한 것이지요 그로 인해 자녀들이 화목해요. 형제가 화목한 것이지요 누구와도 등지지 않고 화목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소고 2023.02.11

원수를 축복하라(롬12:20)

원수를 축복하라 롬12:20 원수를 선대하라 첫 번째 “축복하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롬12:4 성경 당시 종과 주인은 상전과 노비로 주종主從 관계입니다 엄청난 노역과 인격의 침해가 다반사인 종들이 주께 하듯 상전에게 하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과 같습니다 그러나 종들 가운데 복음을 듣고, 믿음을 가지면서, 고역도 기쁨으로 감당하며, 찬송을 드렸고, 상전을 주께하듯 대했습니다(엡6:5-7) 그러자 상전들도 교회가 나가기 시작했고, 차별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종들에게 위협을 그치고 압제하지 않고, 형제처럼 대우하였습니다다(엡6:8-9) 박해하는 자를 저주하지 않고 축복했을 때, 놀라운 일이 나타났습니다 박해한 자까지 축복한 변화가, 우리의 변화가 되게 하옵소..

소고 2023.02.10

튀르키예 대지진 중보기도

튀르키예(터키) 지진에 대한 전광혜 선교사님 소식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곳 소식 전하며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중서부 이즈밀(서머나)에 살고 있어서 괜찮은데, 서머나도 자주 지진이 나서 잠 잘 때마다 보호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지진은 동남부 지역에서, 2월 6일 새벽 4:17. 7.8도 강진이 30-40초 동안 흔들어 놓았답니다. 9시간 이후에도 7.7 강진이 또 일어났습니다. 2월 8일 현재, 사망자 5,894명(한국에서 8,000명 소식은 시리아인 포함임) 부상자 34,810명 건물붕괴(아파트,집,건물 모두포함) 5,775채 참혹한 상황이고 여진도 강도높은 6도 이상이 150번 이상 계속 오고 있고 건물 밑에 깔려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서 앞으로 사망자,부상자 숫자는 더 늘어날 ..

多情多恨 2023.02.09

바울의 여정Paul Journey-이재현목사

바울의 여정Paul Journey 이재현목사 바울의 1차 전도 여행 바울 제1차 전도 여행, 안디옥(수리아)에서 출발→ 실루기아(시리아 항구)→ 구브로의 섬 (키프러스) 살라미→ 바보 → 밤빌리아의 버가 → 안디옥(비시디아)→ 이고니온 루가오니아의 성 루스드라→ 데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안디옥(비시디아)→ 밤빌리아의 버가→ 잇달리아→ 안디옥(수리아)까지, AD 47-49년까지 약 2년 간, 2,240여㎞을 순회하며 복음을 증거했습니다(행13:1-14:28). 그의 나이 47-49세입니다.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바울 제2차 전도 여행, 안디옥(수리아)→ 길리기아→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갈리디아→ 무시아→ 비두니아→ 드로아→ 사모드라게→ 네압볼리→ 빌립보(마게도냐)→ 암비볼리→ 아볼로니아→ 데살로..

설교 2023.02.08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10:30~42)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 10:30~42 예수님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고 하시자, 유대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였습니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선한 일로 보였거늘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느냐고 묻자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고한 신성모독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을 신, 곧 지존자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며 너희는 내가 행한 아버지의 일이라도 믿으면 내 안에 아버지가 있음을 깨달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선한 일은 하나님과 하나 임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 임을 믿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 임을 믿는 것입니다 ..

소고 2023.02.08

바울의 신론Paul Theology-이재현목사

바울의 신론Paul Theology​ ​ 이재현목사 ​ 살아계신 하나님 ​ 베드로와 요한이 성령 충만함을 받은 후, 성전 미문에 올라가는 길에 만난 ‘나면서 못 걷게된 이’를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자,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심히 놀랍게 여기며’ 예루살렘 대부흥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행3:1-10). 하나님께서는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서도, 이와 같은 기적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두 사도가 루스드라에 도착해서 나면서 한 번도 걸어 본적이 없는 이를 만났습니다(행14:8). 바울은 ‘큰 소리로 네 발로 바로 일어서’ 명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고 하였습니다(행14:10). 하나님께..

설교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