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

사도행전 강해 21 이재현목사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행 21:37-23:11)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 이재현목사 ​ 하나님말씀 : 사도행전 21:37-23:11 2022.11.13. 主日禮拜 ​ “21:37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38그러면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 39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40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 22:1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2그들이 그가 히브리 말로 말함을 듣고 더욱 조용한지라 이어 이르되 3나..

사도행전 교재 21 이재현목사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행21:37-23:11)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 하나님말씀 : 사도행전 21:37-23:11 ​ 지난 주일 첫 번째 가르침 주를 향한 의지입니다. 바울은 두로의 제자들과 아가보 선지자와 동료들까지도, 예루살렘에 가면 유대인들이 결박하여, 이방인 손에 넘겨줄 것이니, 가질 말 것을 요청했지만, 바울은 ‘어찌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고 하였습니다(행21:4,10-13.참고/행11:27-30,20:24). 자신을 아끼는 사람들이 만류할 때, 인간의 의지이면 꺾일 수 있지만, 주를 향한 의지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는 근린공원 벤치에서 개척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선 월세를 주고 공실을 그대로 예배만 드리는 조건으로 임시처소를 얻었을 때, 쓰다 ..

사도행전 강해 20 이재현목사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행 21:1-36)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 이재현목사 ​ 하나님말씀 : 사도행전 21:1-36. 2022.11.06. 主日禮拜 ​ “1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2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3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의 짐을 풀려 함이러라 4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5이 여러 날을 지낸 후 우리가 떠나갈새 그들이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6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니라 7두로를 떠나 항해를 다 마치고 돌레마이에..

사도행전 교재 20 이재현목사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행21:1-36)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 하나님말씀 : 사도행전 21:1-36 ​ 지난 주일 사도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과 나눈 고별 담화에 나타난 다섯 가지 가르침 첫 번째는 겸손입니다(행20:19). 사도 바울의 에베소 사역은 절정이었습니다(참고/행19:11-15,20). 그때 “내가 재림 예수다”고 한마디만 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추종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 겸손했습니다. ‘나는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인데 하나님이 붙잡아 사용하셨다’고 하였습니다(엡3:7-8). 사도 바울은 예수 믿는 성도를 잡아 옥에 가두고 교회를 잔멸했던 자이었습니다(행:8:3). 그러한 자신을 친히 만나주신 주님 은혜에 항상 감사했습니다. 겸손으로 행할 수 있었습니다(참고/잠16:18). 두 번째 “눈물”입니다(..

사도행전 강해 19 이재현목사 "한결 같은 삶"(행 20:1-38)

한결 같은 삶 이재현목사 하나님말씀 : 사도행전 20:1-38. 2022.10.30. 主日禮拜 “1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2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3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4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5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6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7그 주간의 첫날에 ..

사도행전 교재 19 이재현목사 "한결 같은 삶"(행20:1-38)

한결같은 삶 ​ 하나님말씀 : 사도행전 20:1-38 ​ 지난 주일 말씀 첫 번째 가르침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던 ‘아볼로’를 만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가르쳐 주었고, 아볼로는 ‘아가야’ 교회에 ‘은혜로 많은 유익을 주’었으며, ‘예수는 그리스도(왕)라고 증언하여 유대인의 말’을 물리치는 능력의 전도자가 되었습니다(18:23-28.참고/고전1:12,3:4-6). 누구를 만나는가가 중요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많은 만남 중 보아스는 유력자였고, 룻은 그의 밭에서 이삭을 줍는 여인이었습니다(룻2:1-6). 그럼에도 보아스는 룻의 신앙과 효성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이 보답과 보호와 온전한 상을 주실 것을 예견했습니다(룻2:11-12). 보아스는 ‘수혼법’嫂婚..

사도행전 강해 18 이재현목사 "만남의 축복"(행 18:23-19:41)

만남의 축복 ​ 이재현목사 ​ 하나님말씀 : 사도행전 18:23-19:41. 2022.10.23. 主日禮拜 ​ “18:23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24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7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이는 ..

사도행전 교재 18 이재현목사 "만남의 축복"(행18:23-19:41)

만남의 축복 ​ 하나님말씀 : 사도행전 18:23-19:41 ​ 지난 주일 바울은 고린도에서 전도를 방해하는 자들에게 ‘옷을 털면서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며 떠났습니다(18:6.참고/마10:14;막6:11;눅9:5,10:11;행13:14,50). 이제 믿지 않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이고 나는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전도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비난 거부 반발하는 자들과 충돌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복음을 주저하지 말고 말하라입니다. 첫 번째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은 죽을 것이나, 악인을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일러서, 악한 길에게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겔3:18.참고/..

사도행전 강해 17 이재현목사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행 18:1-22)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 이재현목사 ​ 하나님말씀 : 사도행전 18:1-22. 2022.10.16. 主日禮拜 ​ “1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

사도행전 교재 17 이재현목사 "침묵하지 말고 전하라"(행18:1-22)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 하나님말씀 : 사도행전 18:1-22 ​ 하박국 선지자는 1-2장에서 왜! 의인이 고통당하고 악인은 득세하는가에 대한 의문에 대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3장에서 하나님께 찬양시이자 기도문을 올려 드렸습니다. 그 첫 문장은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입니다(3:2). 이 부흥 속에 담긴 회복은 영적 회복입니다. 하박국 기록 당시 남 유대가 애굽의 침략을 받고, 바벨론의 위협 속에서, 살길은 군대를 정비하고, 무력을 증강하고, 전술 전략을 세우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하였습니다(2:4). 영적 회복을 우선해야 함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성경의 증언들을 찾아보겠습니다. 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