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와 권능 하나님말씀 : 마가복음 6:1-6 1. 다음 ‘과거의 목수와 현재의 권능’의 글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시오. 사람들은 이렇게 자신이 지도했거나, 어린 시절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평가절하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도 그 사람 다 아는데”라면서, 그에게 점수를 후히 주지 않는 것이지요. 이것은 예수님도 당하신 일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의 아버지가 일찍 죽자 ‘목수’木手,Carpenter일로 가장 역할을 하였습니다(막6:3.참고/마13:55;눅3:23). 예수님이 공생애를 위해 가정을 떠난지 오랜만에 제자들을 대동하고 나사렛을 방문했습니다. 안식일이 되어 다른 동네에서와 마찬가지로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막6:2).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지혜’와 ‘권능’에 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