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흠뻑 젖은 사람 하나님말씀 : 벧전 4:8 2023. 7.30. 主日禮拜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원하지 않는 사람(일)을 맡기시는 하나님. 호세아 선지자는 음란한 고멜을 아내를 맞이해야 했고, 누구 자녀인지도 모르는 사생아를 키워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호1:2). 어떤 경우 ‘원하지 않은 사람이나 일을 맡기시는 하나님’으로 다가오실 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세아가 고멜을 아내로 맞이하면 근심이 될 것이 될 것이 뻔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맞는 근심은 회개하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므로 후회할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고후7:10).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진 일이 근심..